음성군 간부공무원들은 충북혁신도시내 법무연수원에서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한 의지를 다지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임택수 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담당관, 과장, 소장 및 읍면장 등 40여명의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성호 충북대교수는 ‘리더의 역량강화’에 대한 소양교육을 진행하고, 정상완 강동대교수와 함께 △정주여건 조성 △중부내륙철도 개통대비 시책개발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지원 활동 강화 △교육강군 육성 △귀농 귀촌 인구 유입 등의 주제를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최미애 힐링연구소장의 ‘행복한 삶과 건강만세’에 대한 교육 후 이들은 함박산을 등산하며 친교를 다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군 관계자는 "여러 간부공무원들과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음성군의 미래 발전 성장 동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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