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1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연출 신경수) 47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무휼(윤균상), 하륜(조희봉), 이숙번(차용학) 등과 함께 정도전(김명민) 세력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은 정도전을 처단하기 위해 무리를 이끌고 떠났다. 이방원은 정도전의 호위무사인 이방지(변요한 분)까지 빼돌린 상황이다.

이방원의 부하들은 심효생, 장지화, 이근 등 정도전의 충실한 세력들을 하나둘씩 제거했다.

정도전은 도망갔지만 이방원은 표정 변화 없이 사람들을 죽여나가기 시작했고, 사람들을 죽일 때마다 이름이 쓰인 종이를 불태워 섬뜩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한민국 최초 공직언론사- 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

공무원뉴스  webmaster@korea-news.com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