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뽑은 올해의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대전시 일자리경제과 김미희<사진> 주무관이 28일 시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대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 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따뜻한 가슴으로 남달리 온정이 많았던 김 주무관은 평소 많은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근로 사업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기여했으며, 노동단체 지원사업추진 시 보조금 관리에 투명성을 기할 뿐만 아니라 노사상생의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해 왔다.

또한 저소득근로자의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한 근로자의 사기진작 및 선진적 노사관계 개선에 앞장섬은 물론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등 공정한 업무처리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출처 :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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